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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2

자아탐구, 자기인지.‘스스로 변화시켜라’ 훌륭한 사람들이 이런 조언을 해준다.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혹은 ‘너를 스스로 변화시켜라’ 두 가지 조언 모두 훌륭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야기를 끝내고 돌아서자, 조언을 들으면서 고무되었던 긍정적인 감정들은 어디론가 사리지고 없다. 나는 변화도 성취감도 없는 일상이 계속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 자책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뭐라고 생각했냐하면,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어’ 혹은 ‘나는 나를 변화시키지 못했어’라고. 여하튼 두 가지 생각을 번갈아하다보니 뭔가 헛소리를 되풀이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새로운 질문을 한다. ‘어떻게 있는 그대로를 긍정하면서 변화를 바라는가?’, ‘아니, 애초에 있는 그대로 긍정해야 할 대상은 무엇이며, 변화시켜야 하는 대상은 또 무엇인가?’ 모두 재귀적.. 2020. 4. 11.
나를 바꾸는법, 행복해 지는법 이곳에 잇는여러분의 대부분이 고민하는것이 바로 나를 어떻게 고치는가 인것같어. 나는 나를 분석하면서 좀 고쳐보았는데, 타인을 고치는 정신과의사는 아니더라도 나자신을 분석하면서 고쳐본 경험자로서 몇자 적어보려한다. 아랫글에 군인인데 이런저런 공상을 하느라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고 이런글을 적어보고싶어졌다. 나는 중고등학교때 친구가없는것은아니엇지만 뭔가 반에서 친구들과 같이있을때 불안하고 학교가 숨막힐듯답답한 감정을 매일느꼈다. 또한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엄청 싫어하면서 나는 역시 남을 무시하곤 했다. 그런데 안 그런척 연기하느라 매우 힘들었어. 속으로는 내 친구들 다 무시하고 겉으론 아닌척하고.. 아무리 연기를 해도 사람은 다 무의식에 느끼는게 있기 마련이니 별로 친한 친구도 없었지. 그러면서 잘나가..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