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선택1 한국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기 힘든이유 가끔 청년멘토랍시고 튀어나와서 헛소리 늘어놓는 애들을 보면 빡친다. 그중 제일 가관은 "하고싶은걸 하세요" 이다. 청년들을 이렇게 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놈들이 뭔놈의 멘토라고 설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청년들을 하나도 이해못했으면 멘토라고 깝치지 말고 그냥 찌그러져서 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청년들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고, 딱히 하고싶은게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다. 하고싶은걸 하라고? 난 하고싶은게 없는데?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는데? 라는 질문이 바로 튀어나오는게 지금의 청년들인데, 90년대에나 먹힐만한 하고싶은걸 하란다. 난 그게 딱히 없고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은게 딱히 없고,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는 20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명쾌하다. 뭐라도 하라는..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