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10 슬램덩크를 보는 모든 학생들에게 고함 90년대 중후반 부터 대한민국에 농구 붐을 몰고온 만화 슬램덩크 연재될 당시 태어난 아이들이 지금까지도 재밌게 볼 만큼 여전한 인기를 갖고있다. 강백호. 서태웅. 이 이름들은 한국에선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만큼이나 청소년사이에서 유명하다. 국내 번역을 담당한 부서에 공로패라도 수여해야 할 정도다. 하지만 만화는 만화일 뿐이다 만화중의 엉터리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 처럼. (짚고 넘어가자면 왼손은 거들뿐 이 아니라 왼쪽 어깨의 균형이 아주 중요하다. 왼손만 신경쓰니깐 거들 뿐 이라는 생각이 나오는거다.) 이건 명대사가 아니라 그저 중요 장면에 나온 대사일 뿐이다. 예를 들어보자. 최근 와인을 주제로 한 만화 '신의 물방울' 이 인기라고한다. 그 만화를 탐독한 젊은이들이 와인 바에 가서 바텐더에게 .. 2020. 4.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