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

심리학-사람 심리의 구성요소

by sdrr23 2020. 4. 15.

한사람의 구성요소

 

몸/마음(의 구성요소)

 

1. 몸 - 

 

2. 마음 - 행동 패턴/기억-경험/가치-신념

 

이 두가지 요소는 서로 상호작용한다.

 

몸이 마음에 영향을 미치며,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친다.

 

 

2-1. 행동 패턴

 

 

(행동주의) 조건 -> 반응

 

(인지행동주의) 조건 -> 자의적 해석 -> 감정 -> 반응

 

감정이란?

 

오감 정보를 바탕으로 특정한 판단을 했을때 유발됨.

 

이러한 감정은 다음 행동에 대한 조건이 되는것이다.

 

조건이 바뀌면 결과도 바뀌는 것.

 

성격은 행동 패턴이므로 성격의 비밀은 특정 감정 상태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로 귀결됨.

 

행동이란?

 

4가지 반응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근육-감정-감각-인지)

 

인지 반응이란 언어/개념 등의 비감각적이고 추상적인 반응.

 

주로 여기서는 근육 반응이 된다.

 

이곳에서 말하는 근육 반응이란 신체 운동/발성 등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든 반응을 통칭함.

 

학습심리학에서 말하는 조작적 조건형성과 고전적 조건형성을 참고하자.

 

 

 

2-2. 기억-경험

 

 

 

기억과 경험이란 이전에 감각하였던 오감정보를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감각하는 것.

 

또한 기억은 생략-왜곡-일반화 필터를 거쳐 저장되므로 당시와 완전히 같다고는 할수 없음.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단기기억은 3일에서 21일이 지나면 사라지는 기억들이고 장기기억이란 그 이상 떠올릴 수 있는 기억들로 정의함.

 

장기기억에는 습관이 포함되는데, 21일동안 특정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되는 원리.

 

작심삼일의 예를 참고할수 있다.

 

강한 감정과 연결되어진 기억은 장기기억에 자리잡기 쉬워진다.

 

또한 실제 경험과 심상화는 동일하게 취급됨으로 뱀 공포증인 사람은 뱀을 떠올리기만 해도 공포 반응이 유발된다.

 

 

 

 

2-3. 가치-신념

 

조건에 대한 해석 방식.

 

똑같은 감각이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 감정이 유발되고 다른 행동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가치-신념체계를 바꾸면 유전적인 요소를 제외한 나머지 행동 패턴을 바꿀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과 경험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ex) 누가 어깨를 부딫치고 지나간다.

 

-> a. 바쁜 일이 있어서 못보고 갔나보다.

-> b. 저새끼 일부러 치고간건가? 때려줘야지.

 

또한 인지 반응을 통해 가치-신념이 변성될 수 있다.

 

 

 

3. 성격이란?

 

행동 패턴의 집합을 성격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특정 상황에 대한 반응들)

 

또한 모든 상황에 대해 똑같은 성격을 사용하지 않는다.

 

융은 이것을 페르조나라고 정의함.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시 몸의 장기들 변화  (0) 2020.04.09

댓글